대구 동성로 반월당 중앙로역 고기뷔페 삼겹살 무한리필 통큰통삼

대구 중구 중앙대로81길 55

대구에 와서 처음먹은 삼겹살집
무한리필집이다

약령길 중앙로 먹자골목에 위치하고있음
이쪽거리가 다맛집이라고 한다

대구는 늦게까지 영업해서 코로나제한이 풀려서 좋다
새벽까지도 사람들이 떠들석거리는거리 몬가 보기좋다

11400원에 2시간 이용가능
고기뷔페중에서도 가격이 많이 저렴한것같다
만원초반대라니 애슐리보다 싸다공?

매장홀이 넓고 화장실도있고
의자도 편하다

모든건 셀프로 가져다가 이용가능하다
정리도 가지런하게 되어있음
저녁 9시넘어서 방문함

야채도 상추 깻잎
치커리와 양파슬라이스
파채는 없었다

소시지, 팽이버섯 김치 고추장아찌 떡

요거는 목살 독일산

삼겹살 칠레산.독일산
두께가있는 통삼겹살이다

막창도 있었다
채워놓지않아서 바닥이보임
일부러 안채워놓는건가 궁금

돼지갈비 미국산

양념돼지갈비
제일마지막에 구워서 냉면시켜서 싸먹을예정

샐러드바랑 가까운곳에 앉아야 계속 갖다먹기가 편리
바로 앞에 앉았다
계속 움직여서 퍼옴

남기면 3천원 부담
저런거 써있으면 은근 조심스럽다ㅎ
한번도 내본적은없지만 생각하고 음식을 담게된다

우삼겹 미국산

김치냉장고같은 냉동고를 열면 냉동삼겹살이랑 우삼겹이 얇게 말려 차돌박이처럼 들어있다

우삼겹을 많이가져다 먹음
얼려서 붙어있어서 집게로 집기가힘듬
한접시 가득가져가도 불에 구우면 쪼그라들어서 한젓가락으로 변하
계속 리필해야한다
끊기지않게 계속 구워준다

냉동삼겹은 얇은데 뼈가있어서 구워먹지 않게됨
일단 여기는 우삼겹 위주인것같다

음료 주류는 별도주문이다

얇아서 금방 구워지지만 셋이서 먹다보니
얇다보니 한젓가락에 많이먹어서 금방동남
끊기는건 싫어 계속 구워준다

그다음은 통삼겹살맛보기

일단 3조각만 가져와서 구워봤다
위에 파슬리가루

우삼겹 치커리간장소스랑 같이먹기

통큰삼겹 노릇하게 구워주기
너무 일찍 뒤집었다ㅎ
마음은 급하고 불은 약하고ㅎ

통삼겹살이라서 두께가 있다
이게 맛있징

마늘먹고나면 후회하지만 고기먹을때는 같이 먹고싶어짐

된장찌개도 별도 주문
된장찌개 천원이라니

흰쌀밥아니라서 칭찬해

양파간장소스좋아
깻잎은 입에넣는부분이 부드러운 표면으로 들어가야한다고 배움 반대로 싸먹어야 한다
상추또한 그렇게 듣고나니까 진짜 맞는소리

막창집에 막창 먹으러가면 일인분 가격이상 나오는거아님?
질겨서 구워지면 가위로 잘라서 얇게 퍼준다

돼지막창 배꼽

그냥 한입에 먹었더니 질겨서 가위로 잘라먹어야함

통통한막창

물냉면도 별도주문이다 5000원
파프리카 야채 들어간거 칭찬행
다대기 양념장 따로같이 주심

냉면이랑 같이 싸먹으려고 아껴둔? 마지막 양념돼지갈비 구워서 맛보기

원래 고기먹고나서 후식으로 차가운 냉면먹으면 몸에는 안좋다고 하던데ㅎㅎ
고기의 기름기가 차가운게 들어가면서 배출이 힘들다더나 모라나ㅎㅎ

물냉에 비냉양념장 주셔서 물냉으로 주문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