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공원가기전 버스타고가면서도 자주보던
하얀색 간판의 자미당 찹쌀꽈배기집
주변상가중에 제일눈에띄는 하얀색의 매장
멀리서보면 카페라고 생각될정도의 깨끗하고 느낌있다
자미당 찹쌀꽈배기집이다
찹쌀꽈배기 파는곳은 대부분 작은가게에서 판매하는데
매탄동 자미당은 매장이 굉장히 넓어서 카페라고 착각될정도이다
밖에 친절하게 메뉴랑 가격이 잘써있다
쉬는날없이 영업하는것같다
들어가면 벽에도 저렇게 써있음
진짜 카페같은 비쥬얼의 넓은매장이다
코로나만아니면 안에서 앉아서 갓나온 꽈배기를 흡입하고싶을정도이다
음료도 굉장히 저렴하다
여름에 에이드한잔에 꽈배기물고싶다ㅋ
잘튀겨져있는 꽈배기들
주문하면 바로 꽈배기를 설탕에 묻혀 담아주신다
꽈배기4개에 팥도너츠1개
바로먹어야 제맛
집갈때까지 내손에 꽈배기 참을수없음
길거리에서 꽈배기흡입하기
진짜이것은 수플레팬케이크같은 퐁신퐁신한 식감의 꽈배기다 딱딱하고밀가루덩어리 꽈배기느낌이아니라 반죽이잘되서 부풀어오른듯한 그런느낌의 쫄깃함이있다
남은건집에서 30초돌려먹으니까 갓나온 퐁신퐁신 맛 그대로 느낄수있었음
팥도너츠는 팥에 견과류가박혀있어 그냥팥보다도 건강한느낌도있고 물리지않았다
결국 산거 내배속으로 다들어감ㅋ
또사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