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푼 치즈 등갈비 쪽갈비 뜯기 매운맛 납작장면 콩나물 떡 곤드레밥 비벼먹기 메밀전병

군침도는 쪽갈비 등갈비 위에 살포시 올려진
치즈이불
양념이 맵지도않은.. 너무 어중간하게 선택해서  맛있다라는 느낌은 못받았다
먹다가라도 말하면 맵기조절된다고 쓰여있는데 귀찮아서 그냥먹었다

치즈가 잘녹았다
금방 굳어서 껌처럼됨
가위로 잘라 먹어야했던 치즈

어마하게 늘어난서 맛있어 보이는데  치즈질겼음

2인분인데 양이 많아서 쪽갈비 계속 뜯어도 안없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양이 많은거 인정

기본매움을 선택했어야 했는데
신라면문구에,.  우리는 신라면 맵기를 표준으로 생각했던게 잘못된 선택ㅎ
그래서 양념에 밥 비벼 먹는것도  그닥 그랬다

치즈등갈비찜이 2천원 더 시싸다
메밀전은  메인메뉴 주문하면 기본으로 제공된다
납작당면 넣고, 밀떡넣고, 곤드레밥 추가주문

새송이버섯
요즘  새송이버섯이 싫어진다
싼 버섯 크림파스타에도 오지게 넣고,  물컹한 식감이 이제 질려서 안먹으려함

등갈비는 발골이 잘되게 뼈와 분리가 잘되게 익혀졌다
다 익혀 나오기때문에  뜨끈하게 끓여주면서 먹으면 된다

곤드레밥은 2인분량이라 덜어먹으면됨

백김치와 깍두기
매운맛선택하지 않아서 깍두기가 그맛을 보충해줬다

살짝 데친 콩나물 반찬을 등갈비찜 사이드에 넣고 함께 곁들여준다

납작당면 무조건이지
당면부터 건져 올려먹고 보자

곤드레가 많이 붙어있어서  밥은 맛있었다

밀떡  쫄깃

금방 굳어버려 껌같았던  치즈는 비추
그냥 등갈비찜 추천

국물에 비벼서 먹기 스킬

당면은 다 씹기도전에 호로록 넘어간다

사이즈 큰 메밀전병 쫄깃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