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30분 진에어를 타고 한국으로~
2시간전부터 수속이 가능하기때문에
11시30분부터
마카오국제공항은 크지않다
끝에서 끝이 다보이는 아담한사이즈
도시가작다보니 공항도 95년도에 생겼다는데
그전에는 마카오시민들이 홍콩으로 배타고 가서 홍콩공항을 이용했다고한다
공하 수속장1층에 가면 에스컬레이터위로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보인다
24시간오픈이 아니라서 22시에 문을 닫았다
끝에쪽에 세븐일레븐편의점이 있다
스타벅스도 클로즈
김포국제공항 느낌쓰?
마카오 국제공항은 별것도아닌걸로도 수화물이 걸려서
다시 가방오픈하러 감
3분정도 기다렸다가 출국장으로 들어가는걸 추천한다
출국장들어갔다 여권스캔하더니 나가서 가방오픈해야한다고함
무서운건 아니고 엑스레이로 배터리류같은거 다 꺼내보라함
무선충전기는 들고탔지만 열어보니 다이슨이 걸린것ㅎㅎ
다이슨이 엑스레이상으로 이상하게 보였나보다
여권검사마치고 들어오면 새벽이지만 면세점이 오픈되어 있었다
새벽2시까지 영업한다고한다
인천공항처럼 명품샵은 없고
기본적인 코스메틱 양주 위스키 담배 코치가방등
조향원 쿠키육포거리집 체인점도 있는데
성바울성당 쿠키거리집에서보다 20프로가 비싼걸보니
사갈수가 없었다
같은걸 공항안에서 비싸게판매하고있다
8000원에 살수있는데 4천원이 더비쌈
펑리수도 맛있는데 ,
먹는코너에 눈길이감
마카오명물 호두아몬드쿠키 파는 조향원이랑
고디바
초콜렛등이보였다
자판기가 있는데 마카오 엠페이가 있어야하거나
웨이신, 즈푸바오 결제 가능
현금은 홍콩달러, 마카오달러들어가는데
동전만넣어야하는 기계도있음
커피자판기
안에들어오니 푸드코트 코너가있었는데
새벽이라 연곳은 한곳
노트북하고, 충전할수있는곳도 잘 배치되어 있다
이건 유심칩 파는 자판기
홍콩,마카오 일대일로 사용할수있는다는 자판기
굴국수 파는곳이 있었는데
공항이라4000원정도는 비싸게 먹는다고 생각해야함
출국장안에는
흡연실,정수기, 환전할수있는곳 있다
편의점은 없다!
아이,어른들 모두 비행기 기다리면서 이용가능한 작은 오락실이 푸드코트 옆에 위치했다
공항은 왔다갔다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화장실도 넓고 개수대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