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샐러드 맛집 광교중앙역 샐러드 샌드위치도시락주문 샌드위치배달 망포디저트 영통 디저트

수원에 몇군데 샐러드.샌드워치 맛집을 돌아다녀봤다

첫번째 샐러드맛집  광교에있는 정확히 말하면
엘포트뒷쪽 광교중앙역 힐스테이트 오피스텔건물  1층에 있는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곳

샐러드하나랑  닭가슴살샌드위치를 주문했다
보기에 너무 이쁜 칼라풀한 풀때기들

오호~
닭가슴살 패티가 퍽퍽하지않고 서브웨이에 들어간  패티처럼 부드럽고 두툼했다

야채는 좀더 두툼해도 좋을것같다
다른곳과 비교해서 생각보다 뚱띠하지 않은것 같다ㅎ

샐러드 포케
야채가 그득그득
소스는 선택할수도 있지만 어울리는 배합소스로 가져다주신다

병아리콩  좋아
풀때끼 먹는돈으로 국밥사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큰데 요즘은 든든하니 잘나와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이제 샐러드가 아닌  식사대용으로 가능해진것 같다

두번째주문
아보카도바나나주스랑  미숫가루
케이준치킨랩
야채양이 아쉽다
또띠아 전병 딱딱할까 걱정했는데 피가  부드러웠다

녹색채소가 좀더 많이 있었음 좋았을듯
부실해보임
크기도 가격은 나가는데.,.

카페에서 음료는 잘안마시는데
미숫가루 쓰여있으면
어렸을때 생각도 나고 고소하니 건강한 느낌들어서
얼음동동 여름에는 땡기는 음료중하나
달달하고 우유가아닌 물에 탄 미숫가루였다

두번째 수원 샐러드맛집
아메리칸트레이 라는 영통역앞 영통홈플러스 1층에 위치한  곳이다
너무잘보이는곳에 위치

브런치로도 가볍고 포만감있는  식사대용으로 추천하고 싶은곳이다

요건 제일 저렴한 금액의 샐러드였다
7000원대
위에

아보카도 쉬림프 샐러드
아보카도가 반개 잘려져 들어있고 칵테일새우가 메인토핑으로 들어있다

오렌지,청도복숭아,아오리사과등 제철과일이 듬뿍들어있다

레몬드레싱

드레싱은  선택하지 않았고  어울리는 드레싱으로 긴져다주신것같다
색상만보고  몬지 알았던 발사믹드레싱

아사히보울인데
9500원인가 가격만큼 둘이먹기좋았고
혼자도가능
달달하믄서 요거트  떠먹는것 같아서 시원하니 맛있었다

국자로 덜어먹기에는 넘쳐흘러나와서 숟가락 이용하는게 편함
블루부리 갈은것 처럼 생겼는데 아사히랑 코코넛워터를 섞은거에  바나나.귀리,시리얼등 토핑이 들어갔다

세번째 수원 디저트카페
망포역에서 가까운 망포역 근처  신축건물에 오픈한
돔 이라는 곳이다

진짜 이탈리아 요리학교출신 쉐프님이 만드신  디저트들이다
전통 이탈리아 맛을 느껴볼수 있는 포카치아와
그외 파니니, 그란치아 등

인테리어가  반이상은 다했다
정말 이탈리아 감성 물씬나는 디자인이었다
인테리어 비용을 많이쓰신게 눈에 보였다

러아오

퐁신한  포카치아빵
포카치아 도우로 한 피자도 좋아하는데
감자토핑이 올라가서 맛있어보였다

내가 생각한 식감이랑은 좀 달랐지만...
위에 감자토핑이 많이 올라가서 포슬하니 좋았다
퐁신퐁신한 발효된 빵을 생각했는데 그런식감은아니었다

내가 맛있게 먹은 리코타치즈 듬뿍들은 파니니

파니니종류는 몇가지 있었다
그중에 픽했다
가격은 10900원으로 기억

치즈양도 맘에들지만 루꼴라와  그 잠봉햄 스타일의 짭쪼름하면서 얇게 쓸어진 햄의 조화 토마토
너무맛있었다

후기보니 하나씩은 다드시길래  주문해봤다
튀긴건데 안에는 밥이들어가고  치즈가 들어간
튀긴주먹밥 스타일

토마토소스로 맛을낸 모짜렐라가 늘어나는 밥종류의 디저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