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막국수면 들기름 메밀면 메밀국수 패밀리레스토랑 요리 어글리스토브 망포역맛집

 

망포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오월의꽃수저 라는 자가생면 메밀면 전문점이다

겉외관부터 인테리어가 엄청이쁘다
처음에는 파스타집이였는데 메밀전문점으로 바꼈다

진짜 디테일에 신경많이쓴 인테리어가 잘보인다
내부도 장난아님 ,.
사장님이 궁금해졌다
빌라촌이라서 주차는 주변에 해야하는게 좀 불편하다

메밀면 전문집답게 메밀로만 이루어진 메뉴
진짜 건강한음식점전문인듯싶다
부모님 모시고 오면 좋아하심
특히 엄마들이 좋아하는 메뉴들이다
간도 심심하믄서 건강했다

주문하면 제공되는 맛보기 수제메밀묵이다
맛있으면 메뉴로 주문하면 되는듯 메뉴판에 나와있었다

사이드메뉴로 주문할수 있는 간단한메뉴는  어디서나 볼수있는  만두가 아니고 도라지튀김이었다
도라지튀김은 생소했는데 꿀이 발라져있어  씁쓰름한맛보다는 고구마튀긴것처럼  달달하면서 건강한 요리였다
꿀이있어서 맛있게 먹었다ㅎ

로봇이 서빙해주기도 하고 직원분이 서빙해주기도 한다

너무이쁜 메밀정원 이라는 메뉴
간장소스가 베이스로 고명들과 비벼먹는 들기름 메밀면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는 비쥬얼
너무이쁘다
고명도 다양하고 컬러풀해서 보는맛도 있다
맛은 슴슴하니 건강했다ㅎㅎ

비빔메밀면
장조림같은  소고기고명과  특제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다
수제로 양념소스를 만드시는게 맛에서 느껴졌다

어머니들이 좋아하실수 밖에 음식점이다

밑반찬으로는 무생채와 깍두기와 나왔다

메밀정원 들기름메밀면에는 간이 슴슴해서 깍두기가 너무 잘어울렸다

아삭하고 시원한 과일 배

고기고명 좋아요

매장을 둘러보니 화덕피자를 구웠을법한 화덕이 보이고, 파스타면들이 디피되어 있었다
원래파스타집이였는데 변경된것
어쩐지 스타일과 분위기가 양식에도 취향저격이었다

천장도 높고 샹글리에조명과 건축자체가 아치형으로 너무이뻤다

매장내에 위치하고 있는 화장실도 프로방스 느낌처럼 이쁘고 정리가 잘되어있었다

생화꽃이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테이블마다 생화꽃을 디피해놓으셨다
이렇게 이쁘고 소녀스러운 인테리어를 해놓으신 사장님이 궁금해졌다

망포역  더판타지움 건물 1층에 있는 어글리스토브
패밀리레스토랑 음식점스타일
브런치,파스타,피자,스테이크등을 즐길수있는곳

2명이서 어글리세트메뉴로 배터졌다
셋이서는 살짝 아쉬울것같기도하면서 둘은 너무나도 배불렀던 메뉴다

둘이쓰기에 너무넓찍하고 편안했던 테이블자리
오랫만에 아웃백에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프라이데이,TGI 분위기
직원분들 서비스도 아웃백못지않았다

피클은 셀프였다
피클 먹다보면 계속 리필하게되서 먹고싶은만큼 눈치안보고 가져다먹는게 맘에들었다

세트에 포함된 에이드
음료배를 채우지 않으므로 맛만 홀짝홀짝봤다
톡톡 알갱이가 씹히는 에이드

리코타치즈양이 먹어도먹어도 줄지않아 가성비 가격대비 만족한 샐러드
빵에 샐러드얹어서  먹으면 맛있다
드레싱은 레몬드레싱

굳이 드레싱 안뿌려도 간이 맞는것 같다

까르보나라
파스타 메뉴다양해서 딴거 먹고싶었다
까르보나라는 크림소스 추가가 무료로 가능해서 중간에 리필받았다

빵에 적셔먹으려면 크림소스가 충분해야하기때문
까르보나라는 크림이 생명이니
먹다보면 왤케 쫄아드는지 크림이..

뜨거울때 먹는 파스타 첫입이 제일맛있다
피클은 필수였다

스테이크에 있던 반숙계란후라이 까르보나라에 올려 노른자 터뜨려먹으니 더맛있음

스테이크 안창살과 닭고기 스테이크
고기는 별루 쏘쏘였다
파인애플 구워먹으면 맛있음
감튀몇개 집어먹고, 스테이크메뉴는 그저그랬다

오랫만에 분위기있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기분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