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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 숙박 모텔 욕실 깨끗한 시내에서 가까운 호텔 베리식스 사우나 정동진역 일몰 여행

러아오 2023. 12. 25. 00:31

겨울바다가 이쁘다고, 겨울에 찾아보는 동해바다
동해역은 KTX가 운행되어 서울역에서 2시반30분정도 걸리는데
동해역에서 바다는 택시를타야한다
정동진역이  이제 31일 해보러 많이 오시는곳
정동진역은 내리자마자 바다랑 이어져서 참좋은듯

동해여행에서 숙박으로 묶기 좋았던 베리식스 호텔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이마트도 걸어서 이용할수있고
맞은편에는 동해에서 큰 사우나,찜질방이 있고
맛집,고기집,술집들이 가까웠다
유흥가 거리랑은 떨어져 있고 조용하고 좋음

체크아웃은 12시 체크인은 15시
30분정도 이른 체크인은 가능했다

숙박 가면  헤어드라이기가 약해서 내걸 챙겨가고싶은 생각이 들정도인데  오호~  무료 대여물품으로 빌릴수 있다
방안에 고데기가 있어 앞머리 말기 좋았음

엘레베이터 옆에는 공용으로  투숙객들이 이용가능한 전자렌지와 정수기.커피 머신이 있고
아침에는 조식서비스가 무료로 있다해서 놀랬음

엘베안에 쓰여있어, 내일 9시전에 나가봐야지라고 생각함

다음날 아침, 간단하게 토스트를 만들어 먹을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센스최고
토스트기로 식빵댑후고, 슬라이스햄과 치즈 올려서
케찹소스와 오렌지주즈,우유도 있다

협소하지만 있는게 어디냐며, 앞사람 기다려야할수도있음.
그래도 토스트기 2대

종이컵을 대고 커피 마시기

베리식스 호텔은 10층 건물이라 꽤 높다
6층에 배정받은 룸인데
방이 넓어서 놀랬다
기본 룸인데 이정도라면 주변에서 제일 넓은듯

파우더공간이랑 침실공간이 나뉘어져 있고

화장실 너무  넓어서 놀람...
맞은편에 욕조가 있었는데 때어낸것 같다
공간이 진짜 넓다

샤워부스랑 변기가 마주보고 위치하고 있는데 거리가 있어서 물이 튀기지 않아 좋았다

숙박업소나 호텔가서 포트기는 사용하지 않는편이다
몬가 찝찝해서  따뜻한물이 먹고싶지만..  하루는 참자구ㅎㅎ

조명이 3개정도로 나뉘어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해서 내가 좋아하는 간접분위기 스타일로 조명 내리쬐지 않고 티비보며 누워있기 편했다

어메니티도 준비되어 있고.
빗 청결도 좋았다
집에서 빗쓰면 먼지가 금방 껴서 번작스러운걸 느끼고,
빗을 유심히 봤는데 새것처럼 상태가 좋았다

수건은 4장 제공

생수는  2개보단 여유있게 3통 들어있음
겨울이라 밖으로 꺼내놨다 마셨다
이온음료도 마실수 있음

티비 채널에 넷플릭스는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핸드폰 충전선도 방에 배치되어 있고, 춥지않고 온기도 따뜻한게 바닥에서 보일러 온기가 느껴진다
구스다운은 말해모해, 호텔침구는 아늑하게 폭 감기는 느낌이 있다

겨울바다는 동해바다 동트는 동해 바다빼고는 특별한게 없는듯 노잼도시 같기도 하지만,
사람에 치이고 기빨리는 수도권에 있다오니
편안하고 너무좋아서 인구수 없는 지방을 물색중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