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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신논현역 직장인들 밥집 한식 맛집 돌판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쌈밥 내돈내산 오적회관

러아오 2024. 4. 23. 00:07

강남역에서 가까운 제육불고기 맛있게 먹은 돌판스타일로 끝까지 먹을때까지  뜨거웠던 열기

포스팅 하는 지금 이순간 군침돌게 느껴지는 매콤한 제육볶음

지금 나는 매콤한 음식이 땡긴다..

오픈하자마자 가서 먹었더니 우리가 첫타임으로 점심시간에 얼마나 붐비는지는 확인할수 없었지만

창가쪽에 앉아서 먹었는데 창가로 보이는 맞은편 한식 백반집도 제육불고기메뉴가 보였는데 천원더 쌌다 ㅎㅎㅎ

오징어와 제육이 합쳐진 오징어제육이 있고, 제육만 있는 스타일이 있다

평일점심은 직장인들도 있어서 가격대가 합리적으로 먹을수 있다 

제육은 무조건 쌈을 싸먹어야징~

쌈채소는 무제한으로 샐러드바에서 가져다 먹을수 있었다.

밥도 점심에는 무제한으로 제공되었다

돌판에 나와서 그런지 엄청 뜨끈뜨끈해서 입천장딀정도 ㅋㅋㅋ

이렇게 지글지글한 돌판에 공기밥을 넣어 비벼 먹는다

 

가게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손닦고 와서 쌈채소 싸먹기 좋았다

제육소스는 생각보다 특별한맛이 없었다.

맵지는 않고, 그냥 고춧가루 버무린소스맛

달콤짭짤?  

쌈종류는 다양했다

밥이 하얀쌀밥이여서 살짝 아쉬웠음

기본 반찬가지수가 나쁘지 않았다

빨간색 김치종류가 아닌, 맛있게 집어먹고 싶은 반찬들로 구성된건 맘에듬

신논현역에서 구멍 뽕뽕뚫린 높은 건물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었다

강남역에 볼일이 있었고, 점심메뉴로 제육볶을 먹고 싶었기 때문에 두가지 키워드로 알아낸 음식점

사실 이집은 제육볶음보다, 오징어음식이 더 맛있는것같다 

직장인들이 많은곳이기도 해서 점심특선을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

기본11.000원부터 시작하는 점심 

매장은 다닥다닥 붙어있는 테이블구성이지만, 사람없을때가서 여유있게 먹을수 있었다

매장안에 화장실은 있지만 넓지않은 구성으로 편하진않았다 

돌판에 볶음밥뿐만아니라 칼국수사리도 가능했다

오징어 메뉴가 메인인 오적회관 회사카드로 다양하게 먹고 싶다 ㅋㅋㅋㅋ

밖으로 보이는 맞은편 음식점 삼산회관이 같은메뉴에 좀더 저렴했다

여기는 밥은 무제한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