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성로 중앙로역 오란다 술집 안주맛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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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대구동성로 중앙로역 오란다 술집 안주맛있는곳

대구 중구 중앙대로81길 21

반월당역 뒷골목 먹자골목에서 발견한 안주가 푸짐하고 맛있는 오란다 방문

생긴지 얼마안되서 지나갈때 사람들이 엄청 바글거려서 여기모지하고 눈여겨봤었는데 드디어 가본다

바깥에 테이블자리도 위치하고있다

빨간색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포장마차느낌도 나는 테이블구성 색깔이 원색이라서 굉장히 튄다

체인점은 아닌것같은데 디자인이 엄청 색다르다
오란다만의 굳즈느낌나는 아이템들도 눈여겨보인다

젊은사람들 취향저격하는 인테리어 문구들

줄지어 정렬되어 있는 술들이 인상적이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페리카나치킨브랜드 캐릭터 생각나게 하는 오리들

메뉴마늘쫑돼지볶음은 중국 가정식음식 생각나게 하는 메뉴다

도가니 어욱전골도 겨울에 술안주로 호로록 국물하기 좋을것같다

요게 오란다의 시그니처 메뉴인것같다
도가니와 우삼겹 편백찜이라서 단백하게 먹을수 있는것같다
편백에 쪄서 나오는거라서 비쥬얼도 푸짐하고 좋다

하나시키면 2-3인분 스타일로 나와서 푸짐하게 여럿이 먹을수있다

우리가 시킨메뉴는 삼합
도가니 돌문어 우삼겹이 볶아져 있는 메뉴이다
다먹고나서 볶음밥 먹는걸로도 유명하다

꽃게해물탕도 있음

그외에 라면과 설탕에절인 토마토등
간단한 오징어 안주도 있당

냉장고에 있는 주류외에 전통주도 볼수있었다

기본반찬구성이 굉장히 알차다
작은 찬합같은곳에 이것저것 다담아서 나옴
닭다리과자까지ㅎㅎ
조금씩 담아서주니까 양이많아보인다
리필되겠쥬?

메인요리 삼합이 나왔다

돌문어 직접 잘라주시는 직원분

매콤한 양념이 취양저격이다
돌문어가 통째로 들어가서 보기도 사진찍을만하고 쫄깃한식감도 좋다

문어와 돌문어의 차이는 모징

심심하지않게 두부도 들어있다

테라맥주한병 시킴

어느정도먹고나면 볶음밥을 만들어주신다
이것은 추가로 시키는것
주방에서 만들어나옴
볶음밥이 그냥 메인메뉴보다 더맛있어서
배불러서 다못먹을것같았는데 다먹었다ㅎ
한공기만볶아달라고했는데 보기에는 2공기처럼 보였음
눌러나서 그런가보다

불에 가열해서 눌러줬다가 먹으면 누룽지스타일 볶음밥으로 먹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