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56 /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 59-3
매일 11:00~22:00 / 전화 053-255-1222
대구로 이사오면서 가까이 있어서 먹어보고싶엇던 랜디스도넛에 대구살이 한달만에 드디어 줄을 서서 구매했다
작년에 오픈한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줄서는 랜디스도넛이라...
대구에 있는것도 대단
별체로 되어있는 랜디스도넛매장 대
구에서 젊은이들이 모이는 동성로에 그 관람차타는 건물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11시에 오픈하는데 새벽4시부터 직원들이 나와서 도넛을 만든다고 쓰여있다
역시 베이킹쪽에서 종사하시는분들은 새벽출근인가보다
차라리 오후에 가는게 줄도 덜서는것같음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면 오픈전부터 저쪽저쪽 옆옆건물까지 줄이 서있다
대단쓰....
오늘은 꼭 사오겠다는 약속을했으므로 까짓거 줄서서 내가 먹어본다 ㅋㅋ
오픈전에 가려고 했지만 배달한건 뛰고 11시가 좀 넘어서야 도착했는데 랜디스도넛밖에있는 도넛모형앞에 줄을 설수 있었다
핫한 도넛이니까 먹어보지 안그러면 딱히 생각없지만 핫하다니 나도 핫한맛 맛보고 싶어서 줄슨다
랜디스도넛에서 서는 마지막 줄? 이 되길 바라며 ㅋㅋ (내가 먹고싶어서 설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봄)
랜디스도넛 모형이 딱!! 도넛사고 인증샷 찍기 좋을것 같다
항상 사람이 붐벼서 타이밍 좋을때 찍어야 할듯
이 도넛모형은 매장내 지하에도 있다
드디어 매장안에 입성
큐알코드로 코로나 찍고 다시 줄이 시작된다 그래도 밖에 이었을때보다는 보는재미도 있어서 금방 간듯싶다
간단한 식기구와 휴지 종이컵등 있지미나 이쪽은 줄쪽이라서 사용할일이 없을듯 싶다
지하에서 먹고 갈수 있는 큰홀에도 있음
어떻게 랜디스는 우리나라 국민들을 홀린거지 처음에 크리스피 나왔을때도 명동에서 줄서서 공짜로 크리스피도넛 받아먹었던 기억이 생각난다 ㅎㅎ
그때 들어가면 하나씩 도넛 공짜로 줬는데 이제 크리스피도넛 도넛생산하는 큰매장 보기도 힘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된 도넛이라고함
나는 아직까지 노티드도넛이 더 맛있는듯 크림이 실하고 도넛도 부드럽고? 랜디스는 모랄까... 미국맛?ㅎ
미국에서 먹는 햄버거맛? 확실히 외제느낌이 드는 아주 달고 자극적인 느낌
벽쪽에 메뉴판이 세워져 있어서 이구간은 앞으로 줄이줄어들지 않기를 바랄정도로 시간이 잘갔다ㅎ
도넛가격은 2200원짜리부터 2500원. 2900원 3300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도덧 종류 진짜 많음
내가 고른건 하나빼고 다 3300원짜리였다 맛있다고 한추천메뉴들이 다 3300원에 있네 ㅎㅎ
나는 단걸 그렇게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건강도 생각해서 자제함
그냥 글레이즈가 제일 먹어보고 싶었음
다른건 다 기본도넛에 토핑이 올라가고 초콜릿 덮은거이기 때문에 기본을 먹어보고 싶었다
민초파는 민트초코는 꼭 먹어보고싶다며 고민하지 않고 선택
줄이 계속이어지기 때문에 도넛보고 고를생각하면 안됨
줄설때부터 어떤 도넛을 사갈건지 다 생각하고 방문한거라고 생각한다
드디어 도넛 가까이 줄이 오면 이런 문구가 있다
도넛 구매갯수에 따라서 박스 크기 말하기
벽면에 걸려져 있는 랜디스 도넛 미국감성의 액자스타일
먹고가시는 분들은 거의 없고 다 포장해서 바로 나가시는데 나는 지하가 궁금해서 내려가봤다
또 오게될일이 없을것 같아서 ㅋㅋ 온김에 내려가보기
랜디스 굿즈도 판매하고 있음
랜디스 덕후정도되면 구매할듯? 직원분들은 반팔티를 입고 계셨다
새벽4시라니 정말 대단하심
짝짝짝
박스는 단단하지 않고 비에 젖으면 금방 젓을정도로 얇은 스타일임
나도 드디어 주황색 박스를 들어보는구나
동성로 지나다니면 오렌지박스 들고다니는분들 많이보게됨
슈가파우더가 잔뜩 올라간 도넛들
레몬필링도넛 인기있어서 이거 찜
늦은오후에 가면 품절된 도넛도 많을듯 싶다
오픈시간에 맞춰 가서 품절된 도넛없이 모두 구경할수 있었다
미쿡스타일의 엠엘비초콜렛 박히고 마시멜로 몰라가고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쩐다ㅋㅋ
다시 도넛대란이 온것일까
총 6개 도넛 구매완료 내가 제일 먹고싶은건 텍사스 글레이즈도넛 ㅋㅋ
얼굴크기만한 도넛인데 퐁신퐁신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궁금했다
초콜렛초코롱존 3300원
텍사스 글레이즈도넛 3300원
누텔라도넛 3300원
레몬필링도넛 3300원
민트초콜렛 도넛3300
버터크림 도넛 2900원
총6개 구매
병음료도 판매하고 있었고 커피도 가능하고 음료종류도 있었다 다들 도넛만 사가지고 나가는 분위기
tmi 분다버그 핑크자몽 넘좋앙
지하로 내려가 보았다
도넛모형 여기서 인증샷 찍어도 좋을것 같다
밖엤는거랑 같은 모형
미쿡스타일의 홀내부다
1962년에 시작되었다는 랜디스도넛 역사가 장난아니구만 울엄마아빠 태어나기전이넿ㅎ
박스는 힘이 없어서 한번 뚜껑 열고 닫으려면 잘 맞쳐 줘야한다
랜디스도넛 티슈
텍사스 글레이즈도넛은 작은크기로 글레이즈도넛도 있다
작은거 살걸...ㅋㅋ 나만먹음
나는 글레이즈도넛 사실 던킨꺼 제일 좋아함 크리스피도넛은 너무 달아서 던킨 글레이즈도넛 좋아하는데 랜디스 도넛것도 나쁘진 않은데 특별하지 않았다 퐁신? 음 꽈배기 도넛먹는게 더 날듯 ㅋㅋ
민트 그렇게 기대하진 않았지만 그냥 기대이상이하도 아닌 딱 그 수준의 민트맛이었다
민트초콜릿이 많이 떨어져서 떨어진것만 따로 많이 주서먹음 ㅋㅋ
이게 맛있다고 꼭2번사먹으라고한 버터크럼도넛이다
위에는 카스테라빵가루?가 덮여있는 느낌인데 지인들도 다 맛있다고 했다
나는 딱히 썩 와닿지는 않았다
레몬필링도넛은 진짜 진짜 세상 상큼했다 새콤달콤 레몬맛 씹는 느낌의 새콤한맛이 강했다
색상도 진짜 진한 노란색에 필링이 많이 들어서 흘러나온 필링만 찍어서 먹을정도로 상큼한게 계속 떙겼다
글레이즈도넛에 누텔라 잼바른 누텔라도넛
누텔라잼 발랐는데 안맛있을수가 있나 ㅎㅎ
초코롱존 세상단맛? 필링은 다들 실하게 들었다 흘러나옴 ㅋㅋ
칼로리폭탄비쥬얼 ㅋㅋ
나이프말고 가위로 자르는걸 추천
차에서 먹기에는 더티할것 같다 ㅎㅎ
집에서 먹어야 할듯
찰진느낌의 글레이즈도넛
포장이 도넛끼리 겹쳐지는경우가 있음
이놈의 인기가 몬지 너두나두 먹으니까 더 먹고싶어지는 그런게 있는것 같다
맛집 줄서서먹으면 솔직히 그정도 아닌데 입소문이 진짜 무서운것 같음
내돈주고 또 사먹을일은 없을것 같다 누가 사달라고 하면 모를까 스스로 먹고싶다는 생각은 안들듯 싶다
노티드 줄서서사먹을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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