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여성전기자전거 삼천리자전거 전동자전거 팬텀이콘플러스 2출퇴근자전거 내돈내산 30일타본후기

전기자전거구매를 몇번 망설이다가 삼천리전기자전거 팬텀이콘플러스 모델을 내돈주고 구입했다

30일이 넘어서 한달만에 받아본 전기자전거다
나갔다 들어오니 현관앞에 완조립으로 박스에 쌓여 배송이 와있었다

박스뜯는것도 엄청난 체력이 필요했다
꼼꼼하게 감싸온 신문지 뭉텅이들

너무 배송이 안와서 체념하고 있었음
배터리 문제로 허가 인증이 2주소요되다면서 미뤄지고 미뤄져 왔다
중국에서 생산되온 배터리 인증절차가 오래걸린것 같다
장마사이에 와서 바로 탈수있는 날이 많이 없었다

하나하나 포장을 뜯어본다
삼천리 전기자전거 24인치 팬텀이콘플러스다

사은품이 넘쳐난다

자물쇠 넘나 필요했음
튼튼하고 비번형식이라서 사용하기 편함

손수건같은 여름에 싸이클탈때 필요해보이는듯
나는 필요없었음

작은 후레쉬
빛이 크진 않아서 없는것보단 낫지만 ,

손잡이 고무
아직까지 끼지않았다
끼지않아도 그립감이 나쁘지 않았다

체인 기름칠할때??

폭신한 안장덮개
오래타면 엉덩이가 아프고 꼬리뼈가 아파서
없는거랑 차이가 큼
잘이용하고 있음

요놈의 배터리가 인증절차로 오래걸린것 같다
차이나에서 만들어진건데 코드 꽂으면 열도 뜨겁게 올라오고 초반에는 배터리 충전할때 너무 뜨거워져서 무섭기도 했는데
이제 적응됨

처음 타보는 전기자전거
안장이 빠지고 길다란 안장이 배터리가 되며 안장 뒤쪽으로 뽑고 빼는 선이 달려있다

매일 밖에서 찾아 충전하고 다녔는데
사은품으로 멀쩡한 펌프기계도 받았다

이제 달릴준비 완료
배달자전거가 되서버렸다
뒤에 바구니없이 못살아~_~

묵직한 안장배터리
다타고 들어올때 타러 나갈때 항상 들고다닌다
이제 갓 구매했는데 자전거 훔쳐가면 너무슬프자나
한두푼도 아니고
자물쇠도 끊고 가져가는 요즘현실 무섭다리

이렇게 길다람
종아리길이정도됨
묵직하고 떨으키면 박살날것처럼 단단하다

뒷쪽선과 안장을 돌려서 연결해준다
실물을 접해보지 않아서 이부분을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해서 편리하게 뺏다꼈다 타고있는중

ㅋㅋㅋ

지금 자전거 사기전에 전기자전거 전기띠엔동에 관심있을때 여러모델을 구경했었다
24인치가 안정감있고 접이식 자전거는 생각보다 접어서 휴대하는일이 진짜적다

1단부터 4단까지 속도
4단이 제일빠르다 험한 언덕길을 올라갈때 쓰는편이다
기본평지에서는 1.2단계로 사용중

요건 건드리지 않고 사용중

손잡이 여페 달린 손페달을 누르면 슝~하고 가진다
전동킥보드와 같은원리다

무난하게 남녀노소 탈수있게 블랙으로 구입했다
잘산것 같다

설명서도 잘되어 있어서 버리지말고 그때그때 필요한정보를 찾기좋다
삼천리매장에서 AS도 가능해서
역시 자전거하면 삼천리~
한달넘게 타오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고있다
언덕길에서 내려서 끌고갈 필요없이 진짜 편하다
내무릎 연골이 많이 편하다ㅋㅋㅋ